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질풍! 아이언리거 (문단 편집) === 다크 스포츠 재단(블랙홀) === 세계 굴지의 대재벌로 막강한 권력과 재력을 바탕으로 스포츠계를 좌지우지하며, 리그 중간에 룰을 바꿔버릴 정도로 전세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스포츠재단. 그 밖에도 많은 사업에 손을 대고 있다. 재단하에 경비 부대(작중에서 가드맨이라 불린다.) 외에 사설 군대와 암살대를 갖추고 있으며 비합법적 수단도 서슴치 않는다. 그 정체는 신형 로봇을 아이언리그에서 테스트한 후,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군용 로봇인 아이언솔저를 양산하고, 제일 활약한 아이언리거를 비싼 가격에 팔거나[* 이들은 대부분 소대장급이다.], 신형 도입으로 쓸모없어진 구형 일반 아이언리거를 한꺼번에 은퇴시켜 완전히 부숴 폐기 혹은 아이언솔저로 개조하는 군수기업이다.[* 이 사실은 초특급 기밀이라 다크 스포츠 재단 내에서도 간부를 포함한 어느 정도의 지위에 이른 자들만이 알고 있다.] 이 아이언솔저들은 이전 기억이 봉인되어 우주에서 광물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일어나는 전쟁에 사용된다.[* 다만 아이언 리거를 솔저로 개조해서 전쟁에 보내는 건 조금 비효율적인 부분이 없지않다.] 휘하에 다크프린스(축구) 다크킹즈(야구) 다크스완(축구)[* 기로치의 모략으로 축구 월드투어 규칙이 바뀐다.] 등 다수의 팀이 있으며, 모두 러프 플레이를 주로 하는 막장팀. 전세계에 대략 2500개의 스포츠 팀을 소유하고 있다고. 다크 소속 리거들은 성격이 거친 자들이 대부분이지만 필요한 때에 서로 간에 팀워크를 하기도 하고, 인간인 감독의 지시는 투덜대거나 울컥하면서도 군말없이 따르는 솔직한 면모도 갖췄다. 또한 자신들이 뛰는 스포츠 분야에 대한 애착도 있다.[* 32화에서는 시스레 휘하에서 도적으로 생활하게 되었기에 이미 무용지물인 경기 도구를 미련스럽게 곁에 두고 있는 다크 출신 리거들도 등장한다.] 재단에서 만든 모든 리거들에게는 쇼크 서킷이라 해서 전신에 심한 통증을 주는 회로가 설치되어 있다. 재단의 방침을 거역하거나 탈주하는 리거들에게 발동하며 격통으로 움직일 수 없게 된 곳을 폭파하기도 한다. 발동에는 레벨이 설정되어 있어 고통의 정도가 다르다.[* 보통 양산형 리거들은 레벨 1만으로도 제압될 정도이며 마하 윈디도 레벨 2에서는 바닥을 구를 정도로 고통스러워했다. 그런데 골드 삼형제는 레벨 3도 이 악물고 버텼으며 레벨 6까지 올려서야 겨우 제압할 수 있었다.]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사실 윤리적인 문제보다 쇼크 서킷의 존재를 알면 아이언 리거들이 어떻게든 이걸 제거하려할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 존재를 아는 사람은 기로치나 극소수의 재단 관계자들뿐이며, 고장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상시 움직이는 데에 지장이 없고 알기도 어려운 중추 부분에 설치되므로 리거에 따라 설치 장소는 다르지만 주로 가슴 부분에 존재하는 듯하다. 후에 기로치의 갱생으로 운영 방식이 정정당당하게 바뀌고 아이언 솔저 양산도 중지하였다지만, 여전히 스포츠 계에서 권력과 재력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OVA 판에서도 그 점이 여실히 드러나서, 기로치가 아니였으면 진작에 루리는 실버 캐슬을 빼앗겼을 것이다. 당시 그 구단을 대표하는 열쇠인 오너 키를 들먹여서 마하 윈디 세력이 활동할 수 있게 도와줬고, 후에 가서는 실버캐슬을 살리는 데 일조하였다.] 골드 삼형제(한국판 다크 삼형제)가 점점 변하게 된 것은 18화 이후부터다. 시루키 등 7명의 실버캐슬 멤버들이 샤키도그에게 도전하면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고부터 조금씩 심경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묘사된다. * [[기로치(아이언리거)|기로치]](로취 단장) * 세갈 -성우 : [[치바 잇신]]/[[김종환(성우)|김종환]] 기로치의 아들. 15화에서 처음 등장하며 이때는 실버캐슬을 여러모로 도와주었다. 다음화인 16화에서 기로치와의 관계가 밝혀진다. 차기 오너지만 다크 재단의 정치력으로 정체를 숨겼기에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다. 본직은 영화배우로, 루리를 포함해 많은 팬이 존재하는 세계적인 대스타. 실버캐슬에 대해 재미있는 팀이라고 생각해 흥미로워하는 한편으로는 그들이 가진 힘의 정체를 파악하려 애쓰며 손에 넣고자 한다. 갖고 싶은 것은 수단을 가리지 않고 얻으려는 면모가 있다. 가면을 쓰고 "어둠의 귀공자"라고 자칭하며, 버려진 리거들을 인솔해 몇 번이나 실버캐슬의 앞을 가로막는다. 또한 리카르도가 만들던 시스템을 이용하면 모든 리거를 통일해 자신이 지배할 수 있을 거라 보고 손에 넣기 위해 그와 만나 회유하려 시도하나 리카르도가 거절하여 실패했다. 리거의 마음을 모르는 자에게 리거의 통일이나 실버캐슬을 꺾는 건 불가능하다면서. 기계는 설계된 성능이 전부이며 사람들은 그 냉혹한 결과를 즐긴다고 생각한다. 실패자는 가차없이 잘라내는 냉혹한 인물이었지만[* 그러면서도 와일드 호크나 데우스, 서틴처럼 제 발로 뛰쳐나간 경우는 의외로 추격하거나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와일드 호크는 정식 팀에서 오퍼가 들어온 이상 세간의 시선 때문에 자신의 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서틴이나 데우스는 어차피 버려진 리거이니 자신의 휘하에서 나가봤자 갈 곳 없이 버려질 신세라서인듯.], 실버캐슬과 헥토파스칼 섬에서 치른 결승전에서 휘하 선수들의 패배뿐만 아니라 실버캐슬과 그들과 만나 달라진 버려진 리거들의 유대감, 그리고, 실버캐슬의 힘의 근원인 순수한 마음에 대해 다시 생각하면서 개심하게 된다. 약속대로 버려진 리거들에게도 간섭하지 않기로 하고 기로치에게 말해 아이언리거 계에서 손을 떼고, 자기 적성에도 맞는 배우 일에 계속 매진하기로 한다.[* 문제는 이때는 기로치가 시합에 집중하고 있을때였기에 세갈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자긴 바쁘다며 다시 시합에 집중한다. 이런 모습에 아버지의 변화를 느끼고 웃는 세갈은 덤.] OVA에선 아버지처럼 망가진 실버캐슬의 모습이 보기 싫었던 건지 골드 암, 불 아머가 리타이어하자 파이터 형제를 대타로서 난입, 가세시킨다. 뮤하[* 성우는 요시다 마사하루.]와 보디가드이자 정보 수집 담당인 호리라는 측근이 있다.[* 성우는 [[미즈우치 키요미츠]].] * [[골드 삼형제]](다크 삼형제) * [[골드 암]](다크엔젤) * [[골드 풋]](다크나이트) * [[골드 마스크]](다크프린스) * [[파이터형제]][* 매그넘 에이스까지 포함되면 실버 삼형제가 된다.] * [[파이터 스피리츠]] * [[파이터 애로우]] * 섹션 X 성우는 [[반도 나오키]]/[[김종환(성우)|김종환]](레드), [[야마자키 타쿠미]]/[[최병상]](블루), [[야나다 키요유키]]/[[김관철(성우)|김관철]](옐로) 첩보 전문 기관. 레드, 블루, 옐로 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면에 본인들의 코드네임을 따른 선글라스와 테가 넓은 모자를 쓰고 있다. 레드의 경우 주임(한국판에서는 대장)이라 불린다. 컴퓨터로 둘러싸인 방에서 스파이 기기 조작이나 매그넘 에이스의 기술인 44소닉 해석, 쇼크 서킷 기동 등을 실시한다. 교묘하게 숨겨진 매그넘 에이스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다양한 수단을 쓰며 뛰어난 정보 수집 능력을 보여준다. 그러나 스파이로 보낸 탑조이를 컨트롤하는 일에는 애를 먹었다(탑조이가 스파이로서는 상당히 적합하지 않았던 것도 크다). 언행이나 몸가짐은 어딘가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말투를 쓰지만(놀랐을 때 ‘아이야’라고 한다던지) 임무 자체는 냉철하게 수행하고 더러운 일을 도맡는 일도 많다. 일단은 다크 소속이다보니 오너 기로치에게 복종하는 걸로 보인다. * 섹션 V 공작 활동 전문 기관. 모히칸 헤어의 무투파인 헤이즈맨(성우는 [[츠지 신파치]])과 선글라스를 낀 두뇌파인 리치(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 2인조이며 섹션 X와 함께 실버 캐슬의 붕괴를 노린다. 주로 섹션 V가 정보를 수집하면 섹션 X가 이를 토대로 각종 첩보활동을 벌이는 방식.[* 11화에서 리치가 섹션 X에게 정보가 담긴 CD를 전달하는 장면이 나온다.] 탑조이와 직접 접촉하는 일도 많다. 임무 내용에 비해 폭주족같은 눈에 띄는 외모를 하고 있어서인지 출연은 섹션X만큼 많지 않다. * [[플래시 키드]] * 버키 다크프린스 소속의 골키퍼로 강력한 자기장을 방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백팩에는 여러 개의 늘어나는 손이 장착되어 있으며 이 손으로 골대를 잡고 자기장을 방출해 골대 전역에 강력한 방어막을 형성하여 다크프린스의 골문을 지킨다. 이 방어막은 굉장히 튼튼하여 각종 현란한 슛들을 잘 막아낸다.다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는지 적이 다가올 때 급하게 자기장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한번은 미처 자기장을 펴기도 전에 골이 들어와 먹힌 황당한 적도 있다. 꽤나 쓸만하고 강력한 리거지만 본편에서 비중은 거의 바닥. * 샤키도그(샤키란) 세갈이 데리고 나온 양산형 리거로 마치 [[조몬 시대|차광기 토우]]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을 하고 있다. 골드 삼형제를 능가하는 성능을 지녔으며 (비록 부상을 입은 상태였지만) 시루키를 비롯한 양신형 전원이 슛 한번 막아내고 작동 불능이 될 정도.[* 애초부터 세갈이 "샤키도그의 슛을 하나라도 받아낸다면 너희들이 이긴 걸로 해주겠다."라고 할 정도였다.] 이후 실버 캐슬의과의 대전에서에서 슈퍼헤드와 골드 삼형제의 방해로 인해 시합에 져서 모두 폐기처분되었지만 애초부터 발키리의 시험작에 불과했다. 등장하는 리거들 중 유일하게 경기 중 리거 파괴 행위를 하여 성공시킨 리거이다.[* 문제는 그 대상이 같은 팀인 슈퍼헤드였다는 것이지만.(…)] 만화판에서는 슈퍼리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발키리 역시 세갈이 데리고 나온 양산형 리거. 실버캐슬의 데이터를 입력하여 모든 기술을 복사할 수 있어서 실버캐슬이 샤키도그와의 경기에서 보여준 필살기 라이트닝 크래시도 모방할 정도.[* 심지어 개체 모두가 마하스핀을 사용하면서 패스해 위력을 훨씬 증폭시켰다.] 감정회로가 없어 세갈의 조종 아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실버 캐슬을 압도하지만 마지막에는 리거혼에 눈을 떠 골드 삼형제에게 모든 에너지를 공급하고[* 사실 공급했다기보단 흡수당한 거다. 다만 저항자체는 가능했지만 골드 삼형제에게 에너지를 몰아주는 쪽이 승률이 높을 거라는 계산에 골드 삼형제가 자신들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걸 받아들였다.] 모두 함께 쓰러졌다. * 덩크 건즈 성우는 [[야마자키 타쿠미]](레드), [[반도 나오키]](블루), [[스가와라 마사시]](옐로) 원래는 농구 리거. 길거리 농구시합으로 위장해 매그넘 에이스를 없애려 했다. 나중에 아이언 솔져로 개조당할 뻔한 골드 삼형제를 구출하러 간 매그넘 에이스들을 막았지만 패배한다. 헬멧 같은 장비를 벗으면 가는 통나무 같은 얼굴이 나온다. 3가지 색상(빨강, 파랑, 노랑)이 등장하며 리더 격인 빨강은 하이쿠나 센류를 읊듯 대사를 구분해 말하는 것이 특징. 매그넘 에이스를 놓친 뒤 다크로부터 버림받고, 후에 같은 갱생한 게바라와 함께 농구 리거로서의 부활을 노린다. * [[크린츠]] * [[슈퍼헤드]] * [[S-XXX]]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